청년형 장기펀드 소득공제 혜택 알아보기
정부에서는 새해부터 청년들의 자산 형성 및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2022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정책 중에 하나인 청년형 장기펀드에 대해서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정책인지 자세히 알아보시고 가입하셔서 혜택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형 장기펀드 소득공제 청년 기준은?
나이가 만 19세 ~ 34세까지의 연령대 기준으로 병역 이행 기간 최대 6년까지 인정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병역 이행 기간 최대 6년이라는 건 군 복무 또는 군 연기 기간을 다 포함해 최대 6년까지 인정하면 거의 나이는 40세까지라 예상됩니다.
청년형 장기펀드 소득공제 소득요건은?
총 급여액 5천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금액 3천8백만 원 이하인 청년이라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만약 3개 연도 중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 1회 이상 해당된 적이 있다면 대상자에서 제외가 됩니다.
가입기간은 언제까지? 가입 혜택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청년형 장기펀드에 가입하시면 적금을(납입 연 600만 원) 통해서 지급받게 되는 이자소득에 대해서 과세하지 않는 방식으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위 기간 내 가입하시면 2024년까지 이자소득에 대해 혜택이 적용됩니다.
소득공제 혜택 어느정도까지 해주나?
정부에서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이자소득 비과세 소득요건을 완화하고 적용 기간을 연장한다고 합니다.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 혜택은 40%까지 소득공제를 해주며 여기다 저축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에 대해서 연 500만 원 한도로 비과세하는 방식입니다.
예로 만약 600만 원 한도를 채웠다면 240만 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되며 만약 세율이 15% 구간 대라면 한 36만 원 정도의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비과세 소득요건과 관련해서 총 급여액 기준을 3천만 원 이하에서 3600만 원 이하로, 그리고 종합소득 금액 기준을 2천만 원 이하에서 2600만 원 이하로 각각 완화했다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안내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정책 소식 pdf 파일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022년 1월부터 적용되는 정책에 대해서 안내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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