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일상회복지원금 10만원 지급 예정
지금 각 지역마다 하나둘 일상 회복 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발표들을 하고 있는데 이미 시스템 구축 완료되어 신청을 받는 곳도 아직 시간이 다소 좀 걸리는 곳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인천에서 지급하는 일상 회복 지원금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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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일상회복지원금 이전 정부 재난지원금 받았으면 못 받나?
정부에서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을때 이미 자격조건에 해당해 지원금을 받으셨더라도 이와 관계없이 이번 일상회복지원금도 중복 관계없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난지원금은 소득 88%라는 조건을 달았지만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급하겠다고 하는 일상회복지원금은 이와 관계없이 특정 기간부터 특정 기간까지 인천내 주소지를 두고있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다 지급된다고하며 보다 자세한 안내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가 올라올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이유
박남춘 인천시장의 말에 의하면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초기부터 신속한 검사와 격리 체계운영을 통해서 방역모범도시가 되었다며 일상회복에 있어서도 모범이 되어야 할것이라 말하며 위드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을 맞아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자는 차원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
인천 시민지원금 예산은?
코로나 19 인천형 민생경제 지원대책 발표 당시에 “올해 세수가 3회 추가경정 예산과 비교를 해보니 5440억원이고 집행할 세금 지출 규모가 3256억원이면 된다고 판단했고 나머지 2184억원은 인천 일상회복지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지급되나??
5차 재난지원금처럼 인천 일상회복지원금도 지역화폐 또는 선불카드 등으로 지급될것으로 보이며 인천내에서만 사용가능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만, 인천시 내 모든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할지 아니면 주소지 관할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시스템 구축이 끝나는 대로 안내 페이지에 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쯤 지급되나??
우선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시민분들이 연말 연시에 사용이 가능하도록 2021년 12월말일까지 신청접수 및 지급할 계획이라 합니다.
12월 20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인천e음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후 1~2일 이내 지급이 되며 오프라인 신청은 12월 27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신청을 하시면 되며 사용은 2022년 3월 31일까지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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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보육 재난지원금 지급
0~5세 어린이집 재원아동 그리고 가정양육수당을 받는 영유아, 어린이집 재원 외국인 아동, 가정양육 외국인 아동 등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되며 이달 12일부터 지급되고 있습니다.
만약 위 조건에 해당하는 영유아 1명, 3인 가족이라면 영유아 비용 10만 원에 일상 회복 지원금 3인 가족 30만 원 총 40만 원을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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