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 얀센 접종했음에도 확진
정부에서 적극 백신 접종을 권장하는 가운데 오늘 27일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가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성규는 연극 “광화문연가” 출연 준비를 위해서 매주마다 정기적인 코로나 19 검진을 받아왔는데 지난 25일 검사받은 결과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인피니트 김성규 예비역 신분으로 얀센 접종
작년 1월에 군복무를 마치고 예비역 신분으로 얀센 백신 접종을 했는데 백신 접종후 보통 2주정도면 면역력 형성이 되는데 2주가 지나서 확진 판정을 받은것입니다.
이걸보고 돌파감염 이라고 부르는데 이 감염 추정 사례가 지난 17일 기준 누적 31건이 발생했다고 보고되었으며 인피니트 김성규도 이 사례에 포함될것으로 보입니다.
인피니트 김성규 무증상으로 컨디션엔 이상없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인 김성규는 어떠한 증상없이 컨디션에도 지장이 없으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를것이라고 소속사는 밝혔습니다.
또한, 동선이 겹치는 스테프 및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하는 등의 필요한 조치를 마쳤다고 합니다.
현재 백신 맞았다고 마스크 안쓰는 사람들 많아..
길을 걷다가 또는 다중 이용 시설내에서 나이가 지긋이 드신분들이 마스크를 애당초 착용하지 않고서 활보를 하는것을 자주 볼수있는데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요청하면 “아유.. 백신 맞아서 괜찮아~ “ 라고 당당하게 말하시는 분도 계시고 마스크 써달라고 요청하는 사람을 이상한 눈으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인피니트 김성규 무증상 확진 사례를 봐도 100% 안걸린다고 장담을 하시면 안된다는 얘기가되며 백신을 접종하면 중증 현상을 다소 완화시킨다는 얘기도 하지만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백신을 맞았던 안맞았던 무조건 마스크는 코로나 19 가 완전히 종식될때까지는 써야 한다는것입니다.
7월 1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를 완화하겠다는 발표를 했는데 아직까지 나아진것도 아닌데 벌써 모임 인원 제한수부터 늘리고 영업시간을 늘리는 등의 완화 조치를 하겠다는데 서울 지역 백신 접종자가 상당수 맞았다고 하지만 인피니트 김성규의 무증상 확진 사례를보면 이런 일 또 안일어난다는 보장도 못하는건데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를 하는건 너무 이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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