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투나잇 쇼 출연 당시에 선보였던 한복정장이 마이아트옥션을 통해서 29일 첫 자사 온라인 경매상품으로 나온다고 공개를 했습니다. 이 한복정장은 디자이너 김리을 작품으로 BTS 지민이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지미 팰런 쇼) BTS주간 방송을위한 무대에서 선보였던 한복정장 입니다.
이 한복정장은 경복궁 근정전 안마당에서 히트곡인 아이돌을 부르며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린 한복정장으로 경매 시작가는 500만원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BTS의 전세계적인 인기를 감안한다면 이번 한복정장의 경매 가격도 거액에 낙찰되지 않을까 많은 이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BTS 지민 한복정장 디자이너 김리을 프로필
사진출처 : 경기신문
본명 : 김종원 / 직업 : 디자이너 / 브랜드 ‘리을’ 대표 / 출생 : 1993년 12월11일 / 데뷔 : 2020년 CF ‘트레비X메이킹 : MIX IT UP 한복’
경력 : 2020.07 제4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조직위원회 총감독 / 2020.07 남원시 홍보대사 / 2017 헤이 스타트업 리을 패션쇼 개최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rieul.kim/
페이스북 주소 : https://www.facebook.com/rieul.god
한복정장 디자이너 김리을 님의 프로필 내용은 네이버 포털사이트 인물정보를 참고 하였습니다.
2020년1월 BTS 마이크 경매에서 8만3200달러 낙찰
이번 BTS 지민의 한복정장 경매가 예정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작년 1월경 미국 줄리앙 옥션의 자선 경매에 나온 BTS의 마이크가 무려 한국 돈으로 9700만원에 낙찰되어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그만큼 지금 BTS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 마이크는 2017년~2019년까지 ‘러브 유어 셀프’ 투어 다닐때 사용한 마이크로 멤버들의 자필 사인이 적혀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의상의 경우 16만2500달러 한국 돈으로 1억8천 만 원에 팔렸습니다.
BTS 지민 한복정장 과연 얼마에 팔릴까?
14일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이 저 한복 정장이 시 작가가 500만 원이면 최종 낙찰가는 억 단위로 생각해야 하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여태껏 BTS가 뭘 내놓았다 하면 낙찰가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이번 한복 정장 또한 높은 가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할 수밖에 없을 거 같다.
이번 BTS 지민이 입은 한복정장은 29일 오후5시부터 순차적으로 마감될 예정 입니다. 이외에 김홍도의 ‘화조도’ 등 고미술품도 출품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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