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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검사 │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동네병원 코로나 검사 │ PCR 검사 유효기간

PCR 검사 │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동네병원 코로나 검사 │ PCR 검사 유효기간

얼마전에도 소개해 드렸던 내용인데 앞전에는 특정 5개 지역에서만 우선 적용후 전국으로 확대적용은 하지 않았지만 2022년 1월29일부터는 전국으로 선별진료소 PCR을 검사하는 방식이 바뀝니다.

29일부터 2월 2일까지는 누구나 PCR을 검사 받아 보실 수 있지만 2월 3일부터는 고위험층만 PCR을 검사할 수 있고 일반인들은 선별 진료소에서 지급되는 전문가용 자가 검사 키트를 통해서 신속 항원 검사를 먼저 하고 음성이 나오면 집으로 귀가를 하면 되고 양성 반응이 나오면 해당 선별 진료소에서 PCR을 검사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2월 3일부터는 동네병원에서도 코로나 검사가 가능해집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CR 검사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우선 적용되었던 광주 , 전남 , 평택 , 안성 , 경기도 지역에서는 확진자수가 대거나오다보니 해당 지역만 선별진료소에서 기본으로 해주던 PCR을 자가진단키트로 대처해 고위험층이 아니면 키트로 감독관 지시에 따라 진행후 확인시켜주면 음성은 귀가하면되고 양성 반응이 나오면 PCR을 검사 받아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 드렸듯 1월 29일~2월 2일까지는 시범지역 외 타지역에서는 기존과 같이 PCR을 검사 또는 자가 검사 키트 중에 선택을 해 검사를 받아 보실 수 있지만 2월 3일부터는 PCR은 고위험층(60세 이상)만 검사가 가능하게 되고 양성 반응이 아니라면 키트 검사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바로 위에서 언급 드린 것처럼 우선 시범지역과 동일한 방식으로 변경이 됩니다.

자가 진단키트와 전문가용은 둘 다 단백질 항원 유무를 검사하는 건 동일하지만 차이는 검체 차이로 전문가용으로 승인된 신속 항원 검사 키트는 긴 면봉을 콧구멍을 지나 입천장과 이어지는 가장 깊은 곳인 비인두를 긁어내는데 이 부분 때문에 전문가용으로 검사 시 숙련된 전문가가 필요로 합니다.





개인용 자가 진단키트는 PCR과 다르게 비인두 대신에 코 안쪽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키트입니다.

PCR로 검사한 경우보다 자가 진단키트는 결과가 빨리 나오고 코 깊이 찌르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검사 정확도가 PCR보다는 좀 떨어진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PCR 검사 자가검사키트 사용 방법

콧구멍 2cm 깊이로 면봉을 넣고 코 안에 닿게 한 후에 10번 정도 굴리면 됩니다.

1월 29일 추가 업데이트 → 실제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아보니 줄이 PCR 줄과 신속 항원 검사 줄이 나누어져 있었고 신청서를 작성 후 대기하면 자가 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검사 방법을 알려주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1. 길쭉한 소변 체취용 용기를 주고 면봉 같은 걸 지급

2. 우선 용기 뚜껑을 열고 옆에 세워두는 게 있으니 세워두고 코를 면봉으로 2cm 가량 넣고 여기저기 빙빙 돌려 양쪽 코를 동일하게 반복

3. 그 면봉을 용기 안에 용액 같은 게 있는데 거기다 담그고 면봉 중간쯤에 부러트릴 수 있게 표시되어 있는데 그걸 부러트립니다.

4. 면봉을 용기 안에 넣고 뚜껑을 닫은 뒤 좌우로 용액을 흔들어 줍니다.

5. 지급된 검사기 부분에 조그마하게 네모칸이 있는데 용기 안에 있는 용액을 좀 전에 닫은 뚜껑 부분으로 뒤집으면 용액이 한 방울씩 나오니 네모칸 안에 4방울을 떨어트리고 기다립니다. (아래 좌측 사진 S 부분)

6. 4~5분 좀 넘으면 검사 키트에 선이 생기는데 선명하게 선이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가 검사관에게 보여줍니다.

7. 검사관이 검사할 때 신분증을 같이 제시하면 신청서와 비교해 방역 패스가 적용되는 종이로 된 음성확인서를 그 자리에서 줍니다. ( 아래 사진 참조)




위 좌측 이미지에서 한줄로 나오는데 한줄이면 음성 , 두줄이면 양성으로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PCR 검사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PCR 검사 유효기간

집에서도 검사가 가능한가?

감독관이 없이 집에서 자가 검사 키트로 검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방역 패스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선별 진료소 또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 병원에서 감독관 지시에 등에 따라 검사 후 음성이 나와야 음성 확인서 또한 방역 패스에 적용이 됩니다.

※ 집에서 자가 검사 키트로 검사 후 음성이 나온 결과를 가지고 방역 패스 확인서를 달라 해도 받을 수 없습니다.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도 코로나 19 검사 및 먹는 치료제 처방 받는다





2월 3일부터는 전국 호흡기 전담 클리닉, 즉 동네병원에서 호흡기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 있다면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가 있고 만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 즉각 PCR 검사를 하고 그래도 양성 반응 시 먹는 치료제 팍스 로비드 등 처방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병원뿐만 아니라 의원도 지정된 곳이라면 동일하며 만약 PCR을 바로 검사 못하는 병원이라면 검사 전문 기관에 검사를 의뢰하거나 환자가 선별 진료소에서 PCR을 검사받을 수 있도록 소견서를 발급해 줍니다.

다만, 병원 또는 의원에서 검사 시에는 검사비는 무료지만 진찰비 5천 원은 사비로 내야 합니다.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 병원 어떻게 찾나?

2022년 2월2일부터 아래 홈페이지들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포털사이트 지도 등에서도 확인이 가능해 집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https://www.hira.or.kr/main.do
코로나 19 홈페이지 >http://ncov.mohw.go.kr/
네이버 지도에서 보기 >네이버 지도 열기

PCR 유효기간 짧아진다





기존에 PCR 검사를 받고 음성 문자를 받으면 48시간동안 현재 적용중인 백신 미접종자 방역패스 혜택을 볼수가 있었지만 이제는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PCR 검사 유효기간은 24시간으로 짧아 집니다.

미리미리 알아두시고 불편을 겪는 일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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