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예약 │ 얀센 추가접종 │ 기저질환자 백신 접종 │ 백신 우선접종직업군
앞전에 포스팅했던 얀센 접종자들 추가접종에 대해서 12월 안에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했던 내용 이후 생각보다 빨리 계획이 발표 나면서 지금 백신 추가접종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11월 그리고 12월 정부 추산 접종 대상자는 약 205만 명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사전예약 관련한 정보를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신예약 이번에 기저질환자 2단계 고위험군 추가 확대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은 11월부터 50대 이상 연령층 그리고 얀센 백신 접종자, 2단계 고위험군까지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여기에는 60대 이상 면역저하자 그리고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등에게는 이미 10월부터 추가 접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접종대상
- 50대 연령층
- 얀센 백신 접종자
- 18~49세 기저질환자
- 우선 접종 직업군 ( 경찰 , 소방 , 군인 등 )
백신예약 홈페이지
위 사이트를 통해 백신 예약이 가능하므로 예약을 하시려는 분이시라면 위 버튼을 누르시면 이동됩니다.
백신 예방접종증명서 QR어플 (COOV) 쿠브 관련 내용은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자세히 확인 가능합니다.
백신예약 추가 접종 백신 종류 ?
이번에 추가접종 백신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화이자 접종자 = 화이자 백신
- AZ-화이자 교차 접종자 = 화이자 백신
- 모더나 접종자 = 모더나 백신
- AZ (1~2차 접종자) 그리고 얀센 (1~2차 접종자) = 모더나 백신 기본 배정
대상군별 세부 접종 계획
대상별 예약 및 접종 일정
[ 얀센 백신접종자 10월28일 20:00~ ]
[ 잔여백신 접종 11월1일 20:00~ / 50대 연령층 , 기저질환자 , 우선접종 직업군 ]
[ 얀센 백신접종자 11월8일 ]
[ 11월15일 / 50대 연령층 , 기저질환자 , 우선접종 직업군 ]
ⓐ50대 연령층은 높은 치명률 등 위험도를 고려해서 접종 완료 후 6개월 경과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합니다.
50대들은 8월부터 대규모 접종이 진행되었었고 50대 연령층의 대부분 추가접종은 6개월이 되는 2022년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
사전예약의 경우는 11월 1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되며 예방접종은 11월 15일부터 실시.
ⓑ얀센 백신 접종 자는 148만 명은 높은 돌파 감염 비율 그리고 접종을 한 다수가 활동성이 큰 청장년층인 부분을 고려해서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판단했고 추진단은 기본 접종자 전체를 대상으로 해 접종 완료 2개월 이후 추가접종을 시행하기로 함.
실제 백신별 통계를 보면 4월에서 10월 16일까지 백신별로 10만 명당 돌파 감염자 수를 보면 얀센이 더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 추가접종 사전예약은 10월 28일 저녁 8시부터 가능하며 접종은 11월 8일부터 실시됨.
얀센 백신 접종 자는 사전예약할 때 기본적으로 추가접종은 mRNA 백신 모더나로 진행하며 이에 따라서 대상자들은 위탁의료기관에서 mRNA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합니다.
단, 30세 이상 연령층 중에 얀센 백신으로 희망하면 추가접종도 가능하지만 우선 보건소에 전화를 해서 확인 후에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8~49세 기저질환자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사망 위험이 높아서 우선적 추가접종이 필요한 상황으로 기저질환의 범위는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구분 | 주요질환 |
내분비 장애 | 당뇨 , 뇌하수체기능이상 , 부신 질환 |
심혈관 질환 | 심부전 , 심근염 , 심근경색 , 만성류마티스성 심장질환 , 판막질환 , 고혈압 |
만성 신장 질환 | 만성신부전 , 사구체질환 |
만성 호흡기 질환 | 폐기종 , 만성폐쇄성 폐질환 , 기관지 확장증 , 천식 , 진폐증 , 기타간질성폐질환 |
신경계 질환 | 파키슨병 , 치매 , 뇌성마비 , 다계통위축증 , 척수손상 , 간질 , 중추신경계탈수초질환 |
소화기 질환 | 간경변 , 만성B형간염 , 낭포성섬유증 |
위 차트 내 질환들 중 대상에 속한다면 의사 판단하에 추가접종이 권고되는 사람이라면 11월 1일부터 사전예약 가능하며 11월 15일부터 접종을 실시하게 됩니다.
ⓓ우선 접종 직업군은 업무 특성상 감염, 전파 위험이 커서 상반기에 우선 접종을 실시한 대상이며 이 직업군 중 접종 완료 후 6개월 경과한 사람이라면 추가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선 직업군은 아래 차트를 참고하세요.
1차 대응요원 |
보건 의료인 (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 |
돌봄 종사자 |
특수교육 , 보육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
사회필수인력 (경찰 , 소방 , 군인 등) |
위 접종 대상자들은 11월 1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서 11월 15일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대상자들은 사전예약을 통해 추가 접종 외에 잔여 백신 등을 활용해서 추가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잔여 백신으로 접종한다면 11월 1일부터는 의료기관의 예비명단을 통해 접종을 받으실 수 있으며 네이버 또는 카카오 등을 통해서 잔여 백신의 추가접종 신청은 11월 중순경부터 가능함.
방역당국 추가접종 관련 세부 시행 기준 마련
추가 백신은 기본적으로 ⓐ mRNA 백신을 활용하고 ⓑ되도록 동일 백신으로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권고했습니다.
여기서 예외적으로는 mRNA 백신 금기 [기본접종 시 아나필라시스 등 이상 반응 발생] 또는 연기대상 [심근염, 심낭염 등 이상반응 발생]에 해당하는 사람은 의사 판단하에 피접종자에게 적합한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고 얀센 백신 기본 접종자 중 희망하는 사람은 얀센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함.
접종 용량은 모더나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용량의 절반인 0.25㎖, 항원량 50㎍으로 시행하고 그 외에 백신은 기존 접종 양과 동일한 용량으로 추가접종을 합니다.
접종 간격은 원칙적으로 기본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시기부터 가급적이면 8개월 이내 추가접종을 시행.
해외출국 또는 질병 치료 사유가 있다면?
기본 접종 완료 후 6개월을 기준으로 4주 전부터 접종이 가능함.
여기까지 백신예약 관련한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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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을 변경한 부분을 근거로 했다”며 “모더나의 경우 1회 접종 용량에 항원량이 100㎍이고 화이자의 경우 30㎍인데, 이런 차이가 백신 효과나 부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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